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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봉사위원회 워크숍

국민의 국가안보 고취 위해 국민운동에 꼭 필요한뚜렷한 목표와 목적의식 갖고 대전시민에게 실질적 도움 되는 방안과 해결 방법 토의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4-06-17 10:07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봉사단 워크숍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회장 윤준호)는 6월 15일과 16일 충남 보령시 에스앤호텔에서 1박 2일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회장과 지부 직속 봉사단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 국가안보 고취를 위해 국민운동에 꼭 필요한 뚜렷한 목표와 목적의식을 갖고 대전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과 해결 방법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윤준호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봉사단원들의 가치관을 높여줄 ‘내 인생에서 반짝이는 주인공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윤 회장은 “회원 모두가 자기 인생에서 진정한 주인공이 되어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하자” 고 말해 회원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어 회원간 토의에서는 각 지회와 연계해 봉사단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찾아 실시함으로써 대전시민들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들은 "한국자유총연맹이 젊은 세대에 필요한 자유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우리 지역사회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큰 힘이 되자"고 다짐했다.

윤준호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봉사단은 연맹내에서 최초로 결성된 조직으로, 회원 스스로가 수혜자에게 다가가 봉사를 실천하는 조직인 만큼 대전시민 모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70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지위를 부여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정신운동단체로, 대전에는 2만5000여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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