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충북

증평보건소 주민 헌혈 참여 장려 나서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4-06-17 10:14
증평보건소
증평군보건소가 지역주민 대상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하며 헌혈 문화 확산 및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17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2022년부터 헌혈 장려를 위해 매년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지역상품권 1000만 원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예산 500만 원을 추가해 증평사랑으뜸상품권 1만 원권 1500장을 전달한다.

상품권은 헌혈 장려를 위해 헌혈한 주민에게 회당 1만 원씩 지급된다.

헌혈 일정 및 장소는 대한적십자사 혈액 관리 본부 누리집'헌혈 버스 찾기'를 확인하거나'레드 커넥트'앱을 설치하면 확인 가능하다.

조미정 소장은"앞으로도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 문화확산을 위한 주민들의 헌혈 참여 장려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