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연모습 |
공동현관 프리패스는 RFID(무선인식)형식의 마스터키를 공동현관에 등록해 경찰관이 신고 출동 시 신고자 또는 경비원의 호출 대기 없이 공동현관을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제천시 22개 아파트 132개 동에서 운영한다.
제천경찰서공동현관 프리패스 단말기 |
이번 사업은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제천시지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제천지부, ㈜프로텍(경비업체)과 협력해 진행했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경찰의 신속한 현장 출동을 통해 피해자 구호 및 주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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