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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고즈넉한 논산한옥마을 ‘낭만음악회’ 인기

14일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김민성밴드 멋진 공연 ‘박수갈채’
논산한옥마을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제공 ‘웃음꽃 만발’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4-06-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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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이 고즈넉한 논산한옥마을 광장에서 주관하는 ‘낭만음악회’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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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사회운동가로도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하림을 비롯해 논산을 대표하는 재즈밴드 김민성밴드가 출연해 그들만의 멋진 연주와 노래 등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현장에 참여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논산한옥마을 굿즈, 논산한옥마을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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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최근 관외 관광객 방문이 급증하는 추세에 부응하여 논산한옥마을을 널리 알리고 문화를 향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편안한 분위기의 한옥과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음악을 즐기며 휴식과 여유를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한옥마을 낭만음악회는 관람료 및 예약 없이 누구나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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