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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탄탄제로 활동가 2차 배움자리 ‘호응’

평소 접해 보지 못한 특별한 요리 체험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4-06-28 09:18
  • 수정 2024-06-30 13:10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탄탄제로 활동가 2차 배움자리 실시)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6월 27일 학부모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탄탄제로 활동가 2차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최고의 식사[채식]’란 주제로 우리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로 평소 접해 보지 못한 특별한 요리를 체험하며 채식이 탄소 배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를 함께 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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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자리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버섯으로 ‘버섯타르트’, ‘버섯 바구폴렌타’를 직접 요리해 보며 탄탄제로 활동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석 교육장은 “육식과 유제품을 줄이는 것만으로 연간 73% 탄소발자국을 감축할 수 있다 하는데 이번 배움자리가 탄소중립의 다양한 방법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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