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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청년회의소, 구리JC와 합동 하계수련회 개최

37년간 지역 넘어 청년 이름으로 우호의 정 나눠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4-07-02 06:11
  • 수정 2024-07-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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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연무청년회의소(회장 차재일)는 6월 29일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라온빌리지에서 연무JC·구리JC 현역·특우회 합동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재일 연무JC 회장을 비롯해 백진우 구리JC회장, 윤기형 충남도의원, 연무 구리 JC 회원, 특우회원,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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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회장은 연무를 방문한 구리JC를 위해 환영행사와 함께 레크리에이션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게임과 경품 등을 푸짐하게 제공했고,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 등을 나누며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논산을 방문한 백진우 구리JC 회장은 “차재일 연무JC 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회원 가족분들 덕분에 좋은 추억 가득 담았다”며 “앞으로도 영원한 우호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차재일 연무JC 회장은 “지역을 넘어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37년간 교류하는 두 청년회의소가 오늘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모처럼 만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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