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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남·목면 수해복구 현장 점검

최병환 기자

최병환 기자

  • 승인 2024-07-02 10:51
  • 수정 2024-07-02 11:25
김돈곤 군수  수해복구사업장 현장점검
청양군이 1일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진행 중인 사업을 점검했다.〈사진〉

이날 김돈곤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2023년 제방 붕괴로 호우피해를 입은 청남면 인양리 지천과 목면 화양리 치성천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철저한 시공을 당부했다.



현재 청남면 인양리 지천은 제방축조를 완료하고 제방 안정성 향상을 위한 호안 시공과 그라우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목면 화양리 치성천 현장도 제방 축조를 완료하고 그라우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 군수는 "올여름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복구공사를 마무리해달라”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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