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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축산농협, 사료사업소 사무실 준공

소비자에 쾌적한 환경 판매서비스 제공

홍주표 기자

홍주표 기자

  • 승인 2024-07-02 17:16
충주축협
충주축산농협 오후택(왼쪽 아홉 번째) 조합장과 충북농협 황종연(왼쪽 열 번째) 총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주축산농협은 1일 사료사업소 사무실(풍동 소재) 준공식을 개최했다.

충주축산농협은 2023년 7월 충주시 일대에 내렸던 집중호우로 인해 사료사업소 침수 피해를 입음에 따라 붕괴 위험이 있던 사무동을 파옥하고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자해 지상 1층 190.62㎡ 규모의 사무실을 신축했다.



오후택 조합장은 "신축 사무실을 통해 저희 사료사업소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보다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드리는 한편, 양질의 조사료 및 배합사료를 축산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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