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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장학금으로 1,000만원 후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에서 전달받아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4-10-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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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14일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대표 정승용)로부터 취약계층 장학금 1,000만원을 후원받았다.

이번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가 후원한 후원금은 대전시 취약계층아동들 중 10명을 선발해 각 100만 원씩 후원을 받게 된다. 취약계층아동 선발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학습비와 생활비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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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용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 대표는 "대전의 취약계층 아이들은 서로 다른 사정으로 인해 어려서부터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며 “이런 아이들을 위해서 힘이 되어주고 싶었고, 이번 장학금을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의 꽃이 피어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전복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의 후원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워터기술주식회사는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로서 국가 기간 시설인 광역상수도와 댐, 발전시설에 대한 점검정비 전문기관으로 독보적 기술을 통한 안전한 물 공급과 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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