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원금은 대전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이 위기에서 벗어나 꿈을 꾸고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식생활취약아동지원사업비로 사용된다.
강은희 월드비전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아동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에 동참해주신 도원참사랑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월드비전은 아이들이 위기와 결식으로부터 벗어나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경미 도원참사랑나눔 이사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다문화가정과 아동들이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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