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3경기가 남았다..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은 경기 후 소감에 대해 짤막하게 정리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말이 있죠. 대전과 대구와의 K리그 1, 35라운드 경기는 막판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던 짜릿한 경기였습니다.
이날 대전은 대구에 1-0으로 승리하며 간발의 차로 강등권에서 벗어났습니다. 마사의 선제골 그리고…. 절망에서 환희로 롤러코스터 같았던 K리그 1 35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대구와의 경기 S석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