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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정성욱 회장 "2025년 새로운 모습으로 희망찬 미래 만들어야"

2025 시무식서 강조

조훈희 기자

조훈희 기자

  • 승인 2025-01-02 16:45
250102 금성백조 시무식
금성백조는 2일 오전 10시 대전 서구 탄방동 본사에서 2025 시무식을 진행했다. 사진=금성백조 제공.
금성백조는 2일 대전 서구 탄방동 본사에서 2025 시무식을 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정성욱 회장은 "지난해 우리는 세계 경제의 저성장과 국내 건설·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이를 헤쳐가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했다. 국내의 2025년 전망 역시 밝지만은 않기에 더욱 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으로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뱀이 허물을 벗고 새롭게 성장하듯 금성백조 역시 2025년 새로운 모습으로 희망찬 미래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올해 청양 금성백조 예미지(182세대)를 시작으로 평택 고덕 예미지(431세대), 안성 아양 예미지(657세대), 이천 중리 예미지(1009세대)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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