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가 KLPGA프로골퍼 박현경 프로와 함께 골프 레슨 프로그램 '박현경 골프아카데미' 오늘은 레슨 첫 번째 순서로 10년간 골프를 쳐도 실력은 그대로인 골퍼를 특별히 초빙(?)해 골프 레슨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골프를 오래 쳤어도 실력이 늘지 않는 골퍼들은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이들 대부분은 연습을 게을리 했거나 제대로 된 레슨을 받지 못해 동작이 틀어진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10년간 골프를 치고도 실력이 늘지 않는 골린이와 골프채를 한 번도 잡아보지 않은 MZ세대 초보 골퍼가 참여하게 됐습니다. 경쾌한 임팩트로 멋진 드라이버샷을 날려 보는 것이 소원인 만년 골린이와 온몸이 근육으로 다져져 스윙이 어려운 초보 골린이를 100일간 레슨하게 되는 ‘박현경 골프아카데미’ 인트로 영상을 먼저 공개합니다.
필드나가서 경쾌한 임팩트를 한 번이라도 듣고 싶다는 ‘10년차 골린이’과연 어떤 문제가 있기에 오랜 시간을 고민하고 있었는지 박현경 프로와 함께 문제점을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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