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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족센터, ‘진로설계지원’ 프로 그램 운영

청소년 진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
유리공예가·바리스타·목공예가 등 다양한 직업체험활동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5-07-21 10:23
진로설계지원 파티쉐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혜경)는 올 4월부터 논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아동·청소년(7세~24세)를 대상으로 ‘진로설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진로설계지원’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상담을 통한 정서적 안정 지원, 진로 검사 기반의 자기 이해활동, 직업체험을 통한 직업군 탐색 등 실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돼 운영하고 있다.



사업 대상인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국어 진로 검사 도구를 활용한 진로 검사를 실시해 각 청소년의 성향, 가치관, 흥미 등이 보다 정확하게 반영된 맞춤형 검사 결과를 도출, 체계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진로설계지원 유리공예가
유리공예가, 파티쉐, 바리스타, 목공예가 등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제 전문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직업인과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며 평소 궁금했던 직업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고 해당 직무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미래에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가 어떤 일에 흥미가 있는지 스스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진로 검사와 실제 직무 체험이 진로 방향 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논산시가족센터 이혜경 센터장은 “이번 진로설계지원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와 진로 환경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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