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진 레몬클레스 강사, 고창군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후원 선행

유한회사 레몬클래스가 최근 고창군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에 최근 만능소스를 후원하고 있다./고창군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이 지난 4일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는 사업체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레몬클래스 이세진 강사로부터 만능소스를 후원받았다

유한회사 레몬클래스가 최근 고창군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에 최근 만능소스를 후원하고 있다./고창군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제공

고창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은 장애인의 직업 능력 향상과 사회성 증진을 위해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제과제빵 프로그램은 훈련생들이 직접 빵과 쿠키 등을 만들며 기술을 배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세진 강사는 전문적인 기술 지도를 통해 훈련생들이 제과제빵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번에는 후원까지 이어져 지역사회 나눔의 따뜻한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번에는 후원까지 이어져 지역사회 나눔의 따뜻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혜성 원장은 "프로그램 지도뿐 아니라 후원으로까지 사랑을 나눠주신 이세진 강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훈련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훈련과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충실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