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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과 북극' 극지의 신비로운 세계 엿본다

6500건의 사진과 영상, '극지 갤러리' 통해 공개
펭귄부터 오로라까지, 극지 생물과 현장 기록 포함
교육과 연구에 활용 가능한 무료 원본 파일 제공
극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기대...원본 무료 활용

이희택 기자

이희택 기자

  • 승인 2025-10-04 09:08
극지 갤러리 서비스 페이지
극지 갤러리 서비스 페이지. 사진=극지연구소 제공.
극지연구소가 남극과 북극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일반에 공개하며 극지의 신비로운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는 연구소가 보유한 사진과 영상 기록물을 일반에 공개하는 '극지 갤러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극지의 가치를 알리고 누구나 쉽게 교육, 홍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약 2년에 걸쳐 구축한 아카이브 시스템이다.

현재 약 6500건의 자료가 공개돼 있으며, 펭귄 등 극지 생물 관찰, 남극기지 생활 기록, 오로라 등 특별한 장면을 포함한다. 매년 개최되는 극지사진 콘테스트 출품작도 함께 제공하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록물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극지 갤러리는 키워드 검색과 인프라, 주제, 연도별 필터 기능을 통해 원하는 자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교육자료, 전시, 출판, 보도, 연구 보조자료 등 목적에 따라 원본 파일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신 소장은 "접근이 어려운 극지의 현장 기록을 국민과 직접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축적된 자료가 교육, 연구, 사회적 인식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극지연구소의 '극지 갤러리'는 극지의 신비로움을 대중과 공유하며, 교육과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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