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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사회보장 분야별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관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미나 14일 오후 2시 광주시청 수어장대홀에서 '돌봄 통합지원법에 대한 이해 및 민관협력 모색'을 주제로 홍선미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강연자 나서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미나 18일 오후 5시 (사)광주시 기업인협회 교육관에서 강형근 전 아디다스코리아 부사장이 '광주시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혁신의 길'을 주제로 청장년 일자리 활성화와 지역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통합돌봄 관계기관, 지역 내 기업체, 구직 청·장년 및 일반 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에서 직접 기획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보장 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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