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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는 관상 가치뿐 아니라 열매를 통한 실용성까지 갖춘 다용도 식물이다. 이른 봄의 꽃은 꿀벌과 같은 수분 매개 곤충의 중요한 먹이가 되며, 열매는 새들의 먹이로도 활용된다.
매실나무는 종자발아 후 묘목에 접목해 증식한다. 그 이유는 종자에서 발아한 개체는 꽃이 적게 피는 경향이 있어 접목을 통해 안정적인 생육과 개화를 유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종자는 완전히 마르면 깊은 휴면에 들어가므로 마르지 않은 상태로 땅에 묻어 보관했다가 2월 하순에 싹이 1mm 정도 트면 파종한다.
포천=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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