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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의회 도심하천특별위원회는 활동경과보고서를 최종 채택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천안시의회 제공) |
특별위원회는 3월 구성 이후 천안천·원성천 등 도심하천 현장점검, 양재천 등 선진지 비교 견학, 유관부서 간담회,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천안시 도심하천의 현황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채택된 활동결과보고서는 하천 접근성 개선, 시민 휴식·여가공간 확충, 생태·경관 기능 강화, 지역상권과의 연계를 통한 활성화 방안 등 도심하천을 시민 중심의 생활공간으로 재정립하기 위한 정책 제안이 담겼다.
이병하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심하천의 방향성을 시민 중심으로 재정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결과보고서와 조례 제정이 천안 도심하천을 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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