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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청사 전경 |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추진을 위한 대상자·종사자·예산 등 운영관리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네트워크 회의, 민관 협의체 운영 등 서비스관리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신규 대상자 발굴과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등 사업관리 등 3개 분야 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이 사업은 분당서울대병원, 성남시의료원,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가사·식사·이동 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독거 노인 5500명에 쿨 스카프·쿨 팩·쿨 패치·가루형 이온 음료로 구성된 '실버 쿨링 키트' 지원 ▲노인 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추진 ▲노인 정책연구 ▲거동 불편 어르신 대상 '부름카' 서비스 등이 주목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 온 돌봄 수행 인력 387명과 민관 협력 기관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성남형 통합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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