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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정완 농협 논산시지부장과 권기남 단장을 비롯해 노성농협 임원들이 직접 참여해 판매대에 나섰다. 이들은 소비자를 직접 만나 신제품을 소개하고 시식을 권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새롭게 선보인 ‘스테비아 땅콩’은 노성 지역의 우수한 땅콩에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접목하여 건강한 단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홍보된 ‘스테비아 서리태’ 역시 뛰어난 품질과 높은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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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판촉 활동 내내 ‘논산시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농산물 구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란 메시지를 전달하며, 도시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노성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지속적인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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