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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는 피해자의 삼촌이 참석(사진 가운데)해 “조카들이 생활하고 배움의 공간에서 책임자인 장애인학교 교장이 조카들을 성폭행 성추행 했다” 라며, “가해자인 교장의 배우자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에 대해서도 철저하고 엄정한 처벌을 요구한다” 라고 밝혔다.
이들은 “피해자는 지금 이 시간에도 사람들을 피해가며 살고 있는데, 가해자는 보란 듯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라고 주장했다. 또 “우리사회의 가장 약한 사람들을 지키지 못한다면 그 사회의 정의와 안전은 무너진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건은 지난 9월 중순 경찰에 접수되 현재 수사중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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