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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군 보건의료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영양의 날 기념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임실군 제공 |
8일 임실군에 따르면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우수기관상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한 실적을 평가해 국민의 영양 관리와 건강 증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올해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4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임실군이 그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군은 군민의 영양 관리를 위해 영양플러스사업, 생활밀착형 생애주기별 영양관리사업, 건강한 식생활 실천 환경 조성 등 체계적인 영양 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의 영양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영양 관리 사업을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김영미 기자 yougmi5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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