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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지역 활성화와 산림휴양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전국 국립 자연휴양림관리소, 16개 시·도 및 (사)산림휴양복지협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산림청은 전국의 대상기관 중 6개 기관에 수여되는 우수기관 중 하나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옹진군 '덕적도 자연휴양림'을 선정했다.
옹진군은 덕적도 자연휴양림의 운영 사례를 통해 도서지역의 지형적 한계를 극복한 운영체계 확립과 지역상생 기반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신속·친절·공감응대' 원칙에 기반한 이용객 민원 응답률 100% 달성 ▲ 지역주민 중심의 인력 운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상생 기반 구축 ▲ 도서지역 관광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활력 제고 등의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도서지역이라는 지형적 여건 속에서도 주민과 함께 쌓아 온 상생 운영체계가 산림청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덕적도 자연휴양림만의 특색 있는 휴양환경과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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