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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병원이 고용진흥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업 부문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건양대병원 제공) |
병원은 정기적인 인력요구도 조사와 적정 정원 운영, 결원 즉각 충원 등을 통해 과부하를 방지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해 왔다.
또한 주 40시간 내외의 근로시간 준수, 육아기 단축근로·가족돌봄휴가 활성화, 산업안전보건 체계 정비, 정기 건강검진·의료비 지원·심리지원 프로그램 등 직원 삶의 질 향상 정책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1인당 교육시간·교육 투자 규모·내부 교육 프로그램 품질 등을 관리하며 직원 역량을 높이는 데 돕고 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좋은 의료는 행복한 직원에게서 나온다는 신념으로, 구성원이 일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데 가장 큰 가치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실현하는 모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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