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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6일 천주교 대전교구 대화동성당을 방문해 쌀, 라면, 장갑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
후원 물품은 대화동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은 대전성모병원 사목회장(정형외과 교수)은 "우리 병원 사목회는 지역사회 사랑의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10년째 아웃리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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