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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홀딩스(대표 이용수)는 지난 5일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순)에 휴대폰 보조배터리 300개, 한우 불고기 80팩, 반찬 5종 세트 10팩 등 물품 기부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부 물품은 독거노인·한부모 가정·기초생활수급자 대상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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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
㈜ J&Y홀딩스는 돌봄과 상생을 중심으로 하는 ESG 경영에 발맞춰 2026년에는 연 12회 정도 기부 행사 개최 관련해 이사회 승인을 마쳤고, 시범사업으로 이번 연말 1000만 원 상당의 기부 행사를 개최했다. ㈜ J&Y홀딩스는 매월 무료 급식 봉사를 위해 1,000명 배식과 조리를 할 수 있는 3.5톤 ‘The 맛있는 녀석들' 밥차를 구입했다.
이용수 대표는 "대전 출신·지역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투자의 조건은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 약속 조건이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 매출 30억 원을 대전지역 제조업체에 투자해 2026년에는 연 매출 60억 원 이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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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순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 J&Y홀딩스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깊은 감동을 받고, 감사 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한 끼, 든든한 위로가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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