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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이영진 기자

이영진 기자

  • 승인 2025-12-14 11:23
[붙임2]사진자료 (1) (2)
(출처=양주도시공사)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11일, 디지털 혁신성과 창출과 민·관 상생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지방공기업평가원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에서 주최,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 한국지방공기업학회,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에서 후원한 2025년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지방공기업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개최됐다.



공사는 AI기반의 시설물 원격 통합관제시스템 도입·운영사례를 주제로 참가했다. ▲실증사업 전개 및 확산을 통한 민간기업의 디지털 신기술 선제적 도입 ▲'소방수신기', '조명설비' 등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상상황 대응력 제고 ▲민·관 상호발전을 위한 CEO주도의 협력 강화 등 과업수행에 따른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여받게 됐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민간기업의 기술혁신 선도와 공사의 시설·안전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AI 전환을 발빠르게 실천한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의 도입으로 시민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양주=이영진 기자 news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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