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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꿈의 무용단 논산 수료식 성료

4월부터 8개월간 배운 무용 실력과 예술적 성장 선보여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25-12-13 14:49
[논산문화관광재단] 꿈의 무용단 정기공연 성료 (3)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5 꿈의 무용단 논산 정기공연에 이어 6일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꿈의 무용단 논산은 ‘찬란한 시간의 빛을 춤출 때’라는 주제로 4월부터 8개월간 배운 무용 실력과 예술적 성장을 선보이며, ‘언제나 찬란한 어린이 안무가들의 이야기’로 논산의 공간과 소리를 찾아 떠나는 메시지를 관객과 함께 나눴다.



[논산문화관광재단] 꿈의 무용단 정기공연 성료 (2)
6일 열린 수료식에서는 논산의 관광 명소에서 촬영된 댄스필름과 정기공연 영상 관람과 꿈의 무용단 수료증을 전달하고, 함께 노력하고 성장한 여정을 축하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논산문화관광재단에서 국고 사업 유치를 통해 학교 및 학원 교육에서 다룰 수 없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논산문화관광재단] 꿈의 무용단 정기공연 성료 (1)
재단은 앞으로 ‘꿈의 무용단 논산’ 단원 친구들이 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대외 활동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욱 큰 무대로 나아갈 기회를 계획하고 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지난 8개월간의 노력으로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에 선 단원들이 자랑스러웠으며, 이번 공연이 단원들에게 예술이 주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깊게 남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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