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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의원은 근무 실태 검증 필요성, 인건비의 적정성, 사업비 대비 인건비 불균형으로 센터장이 비상근 교수임에도 하루 8시간씩 8일 근무로 산정된 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김명숙 의원은 "아산시와 비교해도 연봉이 2000만원 이상 높고 청주시를 봐도 기본급이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며 "센터 인건비는 연간 4억원으로 사업비인 5400만원의 7배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도시재생센터의 인건비가 사업비에 비해 지나치게 높고, 타 지자체와 비교해도 과도하다"며 "시민의 세금이 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는지 면밀히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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