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천 미래+ 농업인 단체와 함께 그리는 내일 간담회 개최<제공=사천시> |
이번 간담회는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동식 시장과 농업인 단체 대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천 농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서는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 신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강소농 육성과 아열대작물 재배 확대 방안도 논의됐다.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 제안이 이어졌다.
박동식 시장은 기후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는 인식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업인 단체와 협력을 통해 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가 시와 농업인이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간담회 논의를 바탕으로 농업인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농촌 지역 리더 육성을 위한 지원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농업 미래는 행정 계획보다 현장 목소리에서 먼저 자란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 일류 문화도시의 현주소] 국립시설](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5y/12m/14d/78_20251214010012236000523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