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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enius Japan 2025 연간차트' |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코스모시는 일본에서 조명받는 음악 플랫폼 Genius Japan(지니어스 재팬)의 'Genius Japan 2025 연간차트'('지니어스 재팬 2025 연간차트')에서 두 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니어스 재팬 2025 연간차트'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니어스 재팬에서 인기 있었던 아티스트와 노래 순위를 보여주는 차트다. 코스모시는 '최우수 아티스트상(ARTIST OF THE YEAR)'과 데뷔곡 'Lucky=One'으로 '최우수 곡상(SONG OF THE YEAR)' 후보에 선정됐다. 이번 투표에는 요네즈 켄시, 우타다 히카루, 베비메탈, 요아소비, 후지이 카제, 엑스지, 르세라핌, 원 오크 록 등 일본 및 글로벌 음악 시장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인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우수 아티스트상'은 글로벌 팬덤의 지지와 한 해 동안의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상이다. '최우수 아티스트상' 후보에 올랐다는 점은 코스모시가 구축해 온 세계관과 서사 중심의 음악이 팬들의 지지로 이어졌다는 것을 방증하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정식 데뷔곡 'Lucky=One'의 성과 또한 눈길을 끈다. 'Lucky=One'은 코스모시의 정식 데뷔 싱글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의 당당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가사에 담은 노래다. 코스모시는 'Lucky=One'을 통해 자신들의 세계관 서사를 한층 선명하게 드러냈으며, 해외 리스너들의 지지를 받고 '최우수 곡상' 후보에 선정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최근 코스모시는 구글(Google)이 발표한 '2025 글로벌 브레이크아웃 K-Pop 아티스트 및 음악(2025 Global Breakout K-Pop Artists & Music)'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적인 인기 또한 입증했다. 이에 'Genius Japan 2025'에서는 어떠한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코스모시는 앞으로도 음악, 세계관,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활동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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