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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공동주택 현장 목소리 청취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5-12-16 12:16

신문게재 2025-12-17 12면

1. 아산시, 공동주택 거주 환경 개선 위해 현장 소통 나서 (1)
아산시 제공
오세현 아산시장은 15일 배방자이2차 북수마을 아파트를 찾아 입주민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시민 다수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도시 환경 변화에 대응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주거 환경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방자이2차 아파트 주민 20여 명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근 산책로 야간 조명 설치, 아파트 주변 병목 구간 교통 개선, 도서관 어린이 프로그램 운영 방식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주거 환경 개선 방향을 살펴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정책을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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