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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는 10일 관광기업X관광두레 네트워킹데이 리사운드'에서 관광두레 부문'우수 협력기관상'을 수상했다.(당진시청 제공)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2월 10일 호텔 인터시티에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광주전남지사와 함께 '2025 관광기업X관광두레 네트워킹데이 리사운드'에서 관광두레 부문'우수 협력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센터 주관 지자체인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광주전남지사·세종충북지사 및 관내외 관광기업·관광두레 주민사업체·지방자치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우수 관광두레 부문에서 대전·충남 20개 시군구 중 유일하게 기관상을 수상했으며 시상식 이후에는 관광기업 및 관광두레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광역 연계 네트워킹 교류를 통해 관광두레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시가 올해 처음으로 관광두레 사업을 추진했는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앞으로도 당진의 관광두레 사업이 지역민 주도사업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시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간 네트워크 강화와 상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식음, 체험·숙박·여행·기념품 분야 등 고유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지역만의 특색을 살려 주민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는 당진농부시장 당장(기념품 및 체험)·한티(체험)·화이트라인(여행) 총 3곳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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