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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호수공원 장미정원 조성사업은 천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성성호수공원에 걸맞은 경관을 조성하고자 3400㎡ 규모의 장미정원과 포토존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매주저수지 수변산책로는 편의시설이나 조명이 부족해 야간 이용 시 안전 우려가 제기된 점을 고려해 경관조명과 파고라 등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노후화된 시설, 유수지의 악취 등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는 한들공원은 운동시설 설치, 산책로 포장뿐만 아니라, 악취 원인이었던 준설토 처리 및 수목 식재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한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재관 의원은 "2025년 하반기 행안부 특교세가 천안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한 결과"라며 "성성호수공원, 매주저수지 수변산책로, 한들공원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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