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과학
  • 금융/증권

대전농협-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취약계층에 우리 쌀 1700㎏ 기탁

심효준 기자

심효준 기자

  • 승인 2025-12-16 16:37

신문게재 2025-12-17 10면

IMG_7772
대전농협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임직원들이 16일 학하동 행정복지센터에 쌀을 기탁하고 있다.(사진=대전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전본부는 16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연시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쌀 1700㎏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농협중앙회의 후원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주최로,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범농협 쌀 소비촉진 운동과 연계해 마련됐다.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 이번 쌀 나눔을 준비했다"며 "우리 쌀 소비촉진과 더불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농협 대전본부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권희근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대전본부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몸도 마음도 얼어붙고 있다"며 "나눔을 실천하고 그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심효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