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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환단자공업이 실제 측정되고 있는 모니터링 화면. 사진=창환단자공업 제공 |
이 사업은 온실가스 저감, 폐기물 저감, 에너지 효율 제고 등을 통해 친환경 공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주도 사업으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억 원의 개선 지원금을 제공했다.
창환단자공업은 협약 이후 본격적인 사업 수행에 돌입했다. 콤프실 폐열 회수를 통한 공장 난방 공급과 건조 설비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해 전력 에너지 절감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태양광 설비 등 신재생 에너지 시설을 신설하고 2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태양광 설비를 확충하며 NET Zero 실현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외에도 유해물질인 MC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세척 장비와 플라스틱 파쇄기를 도입해 폐기물 저감을 도모했으며, 구축된 설비를 관제하는 ICT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 목표 관리 및 에너지 효율 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187.781tCO₂eq·년 저감 ▲폐기물 배출 15.6톤·년 저감 ▲경제적 편익 연 5억 3387만 원 ▲고용 창출 3명의 목표를 세우고 사업을 완료했다.
창환단자공업 관계자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을 계기로 친환경 혁신을 도모하고 공장의 EGS 경영을 JUMP UP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기후 환경 위기 극복을 선도하는 마음으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자 EGS 경영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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