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종합복지관 등 지역사회 복지기관이 연계하여 실시됐으며, 주거환경이 취약한 180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별 여건에 맞춰 난방유, 전기장판, 겨울이불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난방 취약가구의 생활 안정을 도울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선제적인 복지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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