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공공구매 목표 달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는 올해 중소·여성·장애인·사회적기업 4개 분야에서 공공구매 실적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는 의무구매 비율이 1.1%인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해 법정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3%대의 구매 실적을 기록해 취약계층 기업의 판로 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사는 '2025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광호 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의 구매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 상생과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공구매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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