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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술교육대가 최근 교내 다담미래학습관 최첨단 강의실에서'AI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교·강사 시범과정 운영'을 진행한 모습(한기대 제공) |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ICT 분야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 20여명을 대상으로 교내 다담미래학습관 최첨단 강의실에서 'AI 기반 실시간 객체탐지 모델 구현' 시범과정을 운영했다.
해당 과정은 이러닝 12시간과 집체 실습 30시간을 결합한 블렌디드 방식으로 구성됐으며, GPU 기반 딥러닝 개발환경에서 실시간 객체탐지 모델을 직접 구현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오미선 씨는 "AI 기술을 단순히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업훈련 수업에 적용하는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향후 교·강사 대상 AI 교육이 이런 방식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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