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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 앤리조트, 보바스 병원 어린이 재활센터에 기부금 전달 |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호텔 앤리조트 이정주 마케팅 본부장, 김범석 마케팅 부문장과 롯데의료재단 윤연중 하남 보바스병원장, 강성두 롯데의료재단 사무국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롯데호텔 앤리조트가 사회공헌(CSR)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 롯데의료재단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사는 2026년까지 3년간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국내의 부족한 어린이 재활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한 정기 후원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기부금은 롯데호텔의 시그니처 상품인 '캐릭터룸' 객실이 판매될 때마다 1달러(USD)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울산 등 4개 호텔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의 열악한 소아 재활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장애 아동들이 시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보바스 어린이 재활센터의 운영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의료재단은 분당 보바스 기념병원과 하남 보바스병원, 마곡 보바스 의원을 운영하며, 재활과 소아 재활 분야 지역 거점 병원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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