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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대천안병원이 20일 병원 6층 현곡홀에서 '순천향 로봇수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
심포지엄은 순천향의료원 산하 천안·서울·부천 등 3개 병원에 도입된 다빈치Xi 로봇수술 시스템의 운영 성과와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반외과 및 두경부외과 분야 로봇수술의 발전, 수술실에서의 로봇수술 준비 노하우, 부인과 및 비뇨의학과 로봇수술의 발전, 로봇수술의 미래 전망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로봇수술 필름 어워드'가 새롭게 신설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문수 병원장은 “로봇수술은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순천향 의료진 간 협업을 강화하고, 로봇수술의 기술적 발전과 지역 의료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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