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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체육인의 밤<제공=함양군> |
이번 페스티벌에는 관내 8개 라인댄스 클럽 회원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지곡 흥부자 고고장구 공연과 함양군체육회 실버체조팀 식전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개회식과 다함께 댄스,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라인댄스 강습과 화합 한마당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라인댄스가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번 행사가 군민 건강 증진과 동호인 간 소통과 화합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함양군의회도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함양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체육 행사 현장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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