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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전북자치도의원, 지방의회 의정 활동 대상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에 정진할 것"

이정진 기자

이정진 기자

  • 승인 2025-12-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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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의정활동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지방의회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한 박용근 전북도의원./전북도의회 제공
박용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최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사)한국유권자총연맹 등이 공동주최한 '제22대 2025 지방자치단체 최우수 의정활동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2025 지방의회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박의원은 6년 연속 '지방의회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했다.



22일 전북도의원에 따르면 박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생명 구조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산악사고 예산 증액과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의 사유화 등을 명확히 지적하였을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통합업무 시스템 문제 지적 및 전북형 전 생애 AI 교육 체계 구축 강조 5분 자유발언, ▲농작물 재해보험 공공성 강화 촉구 및 의료취약지 공중보건의 복무기간 단축 촉구 건의안 발의, ▲전북특별자치도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원 조례 제정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섰다.

박 의원은 "6년 연속으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뿌듯하면서도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북자치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헌신적이면서도 겸손한 자세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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