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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署 교통안전시설심의서 주민 요청 15건 안건 반영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5-12-26 15:17
괴산경찰서
괴산경찰서가 24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회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괴산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괴산·증평군청 건설교통과,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위원회 의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중앙선 절선, 횡단보도, 점멸등 설치 등 지역 주민들의 요청한 15건의 안건을 심의·반영했다.

아울러 괴산경찰서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불합리한 교통시설을 개선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선진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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