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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괴산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괴산·증평군청 건설교통과,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위원회 의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중앙선 절선, 횡단보도, 점멸등 설치 등 지역 주민들의 요청한 15건의 안건을 심의·반영했다.
아울러 괴산경찰서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불합리한 교통시설을 개선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선진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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