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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20여 명이 함께해 음악과 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리와 마음으로 한 해를 돌아보았다.
특히 민병숙·김정숙 회원들의 시 낭송이 차례로 이어지며 눈으로 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소리의 울림과 시의 언어가 공간을 가득 채웠다.
또한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증평군지회 고하동 회장의 기타 연주가 울려 퍼지며 한 해의 수고를 위로하고 새해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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