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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보건소 |
센터는 소생활권 단위 특성을 반영한 단계별 맞춤형 치매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지역 현실에 맞게 치매 예방부터 진단, 돌봄, 가족 지원까지 통합적 접근이 이어졌다.
센터는 비슷한 시기 열린 보건복지부의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치매가족 및 보호자 지원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센터는 치매가족, 보호자 대상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사업 운영 전반에 반영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했다.
특히 치매환자 가정을 위한 돌봄안내서를 제작·배포해 보호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등 돌봄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센터 관계자는 "연말 잇단 수상은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지역 치매관리 정책을 추진해 온 성과"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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