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양산시의회 제공 |
전달식은 양산시의회 의장실에서 곽종포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도내 긴급구호활동과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복지 증진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의 2026년도 적십자 회비 집중모금 기간은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다.
곽종포 의장은 "재난 현장과 복지 사각지대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양산시의회의 특별회비 전달이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어 더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