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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세종수목원 전경.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
31일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문화관광연구원이 공표하는 유료 관광지점의 입장객 수는 국립세종수목원(72만 3871명)에서 단연 많았다. 이어 베어트리파크(17만 1009명)와 국립어린이박물관(14만 246명), 지난 6월 폐원한 금남면 산림박물관(10만 7493명), 세종 합강캠핑장(7만 3730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과 전동면 아람달 농촌체험휴양마을, 전의면 농촌체험휴양마을, 연서면 향이랑청이랑 농촌체험휴양마을, 장군면 영평사 템플스테이가 7000명 아래 수치를 기록했다.
유·무료를 포함한 인기 방문지(네비게이션 기반) 순위로는 조치원역과 국립세종수목원, 호수공원, 대평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 전통시장, 베어트리파크, 부강역, 전의면 레이캐슬 CC, 고복저수지, 종촌동 CGV세종, 국립어린이박물관, 메가박스 나성점,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 세종,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호텔 세종, 전의면 세종 필드GC, 세종중앙공원, 반다비빙상장, 예술의전당, 전의역, 이응다리, 영평사, 대평시장, 대통령기록관, 합강캠핑장 등 중앙녹지공간에서 주요 지점을 확인했다.
또 나성동 어반아트리움더센트럴과 다정동 복컴, 나성동 바운스더퍼스트 세종센터(키즈카페), 나성동 레스텔, 금강수목원,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 점핑몬스터, 잭슨나인스, 뽀로로파크 세종점 등 어린이 놀이시설 등도 많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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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강면 부강옥 전경. 사진=중도일보 DB. |
조치원 장원갑칼국수와 금남면 충남순대국밥, 조치원 송은정보리밥 본점, 장군면 복누룽지 삼계탕, 연동면 용댕이 매운탕, 장군면 고등어밥상, 금남면 백룡회관, 어진동 송도갈비, 금남면 맥선생, 부강면 진성민속촌, 금남면 달빛에구운고등어, 연서면 도가네매운탕, 금남면 추어명가, 아름동 쓰촨, 소담동 샤브올데이, 금남면 세종한우타운, 장군면 초향각, 종촌동 중부회 수산, 어진동 애슐리퀸즈 홈플러스 세종점, 금남면 삼동소바, 해밀동 빠스타스가든플레이스, 고운동 꺼먹지 명태조림, 금남면 갓솥&비바에이, 고운동 팔선생, 보람동 육산 및 진웨이성&진향, 어진동 밥상차려주는집, 나성동 성산옥, 조치원 안터반점, 금남면 경성칼국수, 어진동 진주냉면 남가옥 등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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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노호 전경. 사진=중도일보 DB. |
2026년에는 새로운 맛집과 카페, 관광지가 발굴돼 지역경제의 고른 성장세를 보여줄 지 주목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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