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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만화개진(萬和開進)' 기치로 2026년 새해 힘찬 출발

1월 2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서 시무식 열고 시민 중심 시정 운영 의지 다져

임붕순 기자

임붕순 기자

  • 승인 2026-01-02 10:37
1.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
1월 2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6년 새해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은 '만화개진(萬和開進)'의 자세로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실현하겠다는 서산시의 확고한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시정 목표와 행정 운영 방향을 함께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완섭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서산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올해는 화합 속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간다는 만화개진의 의미처럼, 시민과 행정이 하나 되어 서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산시는 올해 시정 운영의 핵심 목표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온기 가득한 복지 도시 ▲감동을 주는 문화·예술 도시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생태관광 도시 ▲미래를 대비하는 혁신 도시 실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 시민이 체감하는 문화 정책 확대, 자연과 공존하는 관광 인프라 조성, 미래 세대를 위한 혁신 행정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붉은 말의 해는 멈추지 않는 도전과 역동성을 상징한다"며 "서산시 역시 지칠 줄 모르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공직자가 만화개진의 자세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새해 시정 비전 공유와 함께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시민 중심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다짐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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